정보/기사 편의점서 쓰러진 저혈당 男…중학생이 과자 입에 넣어 살렸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22n12944?mid=m03
송 군은 당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 간 k-리그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홀로 경기장을 찾았으며, 전반전이 끝난 후 휴식 시간에 개인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에 갔었다고 한다.
송 군의 이 같은 선행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전해졌다.
송 군을 목격한 시민들은 "중학생이 사람을 살렸다" "인천 축구 팬이 대전 축구 팬을 구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