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글 삭제는 이번뿐만 아니라 항상 공지글 등 주요 글을 제외하면 주기적으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뭘 감추거나 할 의도는 없습니다.
2) 준아맘의 의견에 동조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중립을 지켜야 하며, 특정한 여론이 형성되도록 유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 점은 저희 관리자들의 책임입니다.
3) 다시는 루머 글도 적지 않을 것이고, 관여하지도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관리자직 사퇴 혹은 탈퇴 의사도 있습니다.
4) 어제 의사표명을 하지 않은 점은 제가 직접 당사자가 아니었고 주변에서 입장 정리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싶어서 일단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보니 무언가 얘기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