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히든풋볼 중 조성환 / 변재섭 관련
조성환
김원일
- "조성환 감독 처음 겪는 (부산) 선수들은 당황할 것. '이렇게까지 선수를 압박하는 감독이 있었나?' "
- "노장이 턱걸이 중인데 뒤에 가서 발 잡고 안내려줌ㅋㅋㅋㅋㅋㅋ"
- "이거를..몇개까지 해야돼지..?뭐 요런 느낌..?"
김환
- 올해 초에 조성환 감독이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 이유는 선수들이랑 볼돌리기 하다가 승부욕 돋아서 통태클하다가ㅋㅋㅋ
김원일
- "이제 와서 얘기하는 건데 (조성환 감독) 공은 잘 못차신다." ㅋㅋㅋㅋㅋ
- 원래 반대되는 선수 좋아하는데.. 조 감독님은 나 좋아했다ㅋㅋㅋㅋ"
변재섭
김원일
- "변재섭 대행에게 기회를 줘보는 것도..?"
- "선수들 사이에서 브레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 "유튜브에서 스피치 하는 모습 봐도 선수들 마음을 얻는 듯하다'
- "광주전에서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고 선수들도 만족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