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집 갑니다
오랜만에 직관해서 재밌었습니다.
목도 다 쉬었습니다. 이렇게 성대 갈린 것도 오랜만이네요.
한 80분쯤 되니, 내일 일어났을 때 목이 안 쉬어있으면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응원이 부족해서 진 거라는 생각이 들 거 같아서요.
7월 말에 인경전 홈경기 있는 걸로 아는데, 이 때나 한번 올까 싶습니다. 올 시즌 직관한 경기 중 승리가 없는데 오기로라도 승3 경기를 직관해야겠습니다.
맥주 먹고 싶은데 탑승동에서 파는 데가 없네ㅜㅜ
집 가서 마시면 아내한테 혼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