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에 구단 발표에는 '구단이 지정한' 이라는 단어가 있었음
인천 구단은 물병 투척이 일어난 경기 이틀 뒤인 지난 13일부터 투척 인원 자진 신고제를 운용했다. 해당 경기에서 확인한 그라운드 내 물병은 총 105개이며, 지난 19일까지 자진 신고한 인원은 총 124명이다. 인천 구단은 지난 22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법조계, 인천시, 그리고 구단 이사진 및 임원 등의 위원과 함께 자진 신고 인원의 징계 내용을 확정했다. 자진 신고한 인원들은 무기한 출입이 금지된다. 다만, 구단이 지정한 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수할 경우 징계 해제가 가능한 조건부다
외부 얘기는 이건 지켜봐야 할것같음.
뇌피셜인데
구단은 지금 큰틀을 잡아놓은 상태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봉사활동을 시킬건지 논의하는 중인걸로 보이고, 논의중에 의견 나온것중 하나를 흘린거 아닐지
아무리 그래도 인런트가 생각이 이정도로 없진 않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