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일시작인데 힘이 안나긴하네요 ㅎㅎ..
평소보다 파이팅도 넘치고 긴장도 되고
첫직관하는 지인들도 3명이나 델꼬간 경기였어서
더 기대했었나봐요 ㅎㅎ
기대가 크니까 후유증도 꽤 기네요
원래 잘 털고 할 일 하는 편인데..ㅋㅋㅋ
작년 물병좌 이후에 몇년간은 이런 일 없겠지 했는데
광주원정사건이나 5.11 인경전사건이나 참...
바가지가 안에서 자꾸 새네요 ㅎ...
그래도 어떤 회원분이 문지환선수랑 디엠한게 좀 힘이 되네요
좋으나 싫으나 우린 가족이잖아요 였나요
선수들한테 고맙고 한마디에 힘들 얻어가요
글고 우리 팀안 새는 바가지들 정신차리고 매 맞을거 빨리 맞자..
이또한 지나가고 또 영광의 나날도 분명 올테니 ㅠㅠ
출근길 지친맘에 뻘글 써봤습니다
한주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