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전 - 박항서 1순위
하나은행은 지금 베트남에서 한국인들 상대로 2순위 어쩌면 그보다 더 아래 은행임. 신한은행이 베트남 축구 붐때 재빠르게 박감독님 홍보모델로 세워서 지금 베트남 가면 90프로 이상 한국 사람들은 신한은행 이용함.
그래서 하나은행은 이미 신한은행이 한국인들 커뮤니티에 너무 깊게 뿌리박혀있어서 한국인 파이를 늘리는건 사실상 포기. 그러면 현지인들 상대로 파이를 늘려야됨. 그런 상황속에서 덩그러니 베트남에 홍보할 만한 수단은 '축구'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임. 그래서 대전이 하나은행에 인수될때부터 쭉 나오던 말이 "모기업쪽에서 베트남 선수 영입을 원한다"임. 실제로 이건 아직도 유요한 사항임. 이거땜에 이번에 전훈도 베트남으로 간거고 (이건 포항도 같음. 포항이 최근에 베트남 전훈 간이유) 전훈 간김에 선수도 주워오려했으나 진짜 주워올 선수가 없던 상황이였음. (그나마 주워올만한 꽝하이는 일본감)
그런 상황속에 감독도 짤랐겠다, 박감독님 데려와서 홍보모델로 쓰고 박항서 감독이 손수 베트남 선수도 데려오면 그림도 좋고 홍보도 하기 좋으니까, 대전이 지금 박감독을 1순위로 보는거.
박항서 감독부임시 김남일 수코예정
1순위 박항서
2순위 황선홍
3순위 설기현
출처 : 펨코 국축갤 루머 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