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의 더비전 전략
(※물병은 너무 상식 밖에 일이라 경기장 내 일들만 가지고 느낌점)
투혼이라는 포장을한 도발로 한명 내보내기 인듯
이번 경기만 그런게 아니고
작년 모든 슈퍼 매치만 봐도 계속 말도 안되는 반칙과
공과 상관 없는데서 지져분한 행동을 계속함
심판이 이정돈 안분다는 걸 아는 건지
선을 아리까리 하게 잘 탐, 옐로 받은 애는 도발에 참여 안함
문지환 화난것도 보면 계속 코너킥 마커였던 권한규가 카드가 있으니까 40번이 미션 받은 거 처럼 자기 마커도 아닌데 뜬금없이 나타나 대놓고 밀어버림 문지환이 죽일 듯이 달려가다 참아냄 이것도 제르소 처럼 쳤으면 또 퇴장임
이런 장면들이 계속됨 저팀의 더비전 기본 자세가 뭔지 느껴짐
아무튼 제르소는 못 참아서 그들의 작전이 성공 했고
자주 당해본 수원은 고승범이 폭행을 당해도 참아내면서 실패함
고승범 폭행도 내 생각엔 한명 퇴장 시켜야지 라는 그 팀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느낀 이유는 퇴장당해도 그 경기에 상관없는 코치와 은퇴앞둔 노장 후보선수가 폭행함 경기보면서는 저 코치는 자기가 직접 언쟁이 있지도 않았는데 저기서 저렇게 까지 한다고? 보통 ㄷ아이가 아닌데 라고 생각 했지만 이후 저사람이 원래 저런 사람인가? 아니라면 왜 하필 다른 코치도 많은데 저 코치일까 생각해 보니 조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피지컬 코치 몇 경기 벤치에 없다고 큰 타격 없으니까
야비한데 이것도 전략이면 전략이라고 생각함
저팀은 계속 저럴거임 앞으로 우리는 이 전술에 대한 대응법을 익힐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