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인천을응원하는 팬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퇴사하고 이번시즌부터 인천을응원하게됬습니다!!
개막전에서 나의사랑인천FC를 부를때 그짜릿함과 S석서포터즈분들 그리고 콜리더님을보고 "여기다" 라는생각을했어요!! ㅋㅋㅋㅋ
물론 선수들도 좋지만 인천응원문화에빠져서 홈,원정에 열심히 가고있습니다!!
근데 이번 FC서울전때 물병을던지는 행동을 S2 B열에서 지켜보면서 참 암울했습니다...!!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고 낭만있다고 생각했던 문화가 와장창 깨져버렸어요 ㅠㅠ 심지어 어린친구들도 웃으면서 같이던지더라구요.. 정말 속상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정말좋아하는인천이고 응원가들으면 가슴이뛰고 선수들보면 너무좋아서 돌아가기에는늦은거같으니 끝까지 응원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파랑검정 화이팅!!!!
할수있어!! 인천!!
(답답하고 속상한마음에 한번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