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자기전에 자수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번 라운드 경기
W석에서 후반전 진행중 "김X우 야 이 개새야"라고 한번 크게 외쳤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그때 제 주변에는 불특정 다수의 선량한 인천팬들, 제 바로 옆에는 저의 처는 물론 두명의 자식이 있었고, 지인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저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구단이 어떠한 처벌을 내린다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
아울러 제 주변에 계셨던 불특정 다수의 인천팬들, 제 가족과 지인들, 기타 피해를 보신 모든분들께 사과드리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심판 개새님들아 잘 좀 해라.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