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와 진짜 자기 분야에서 탑까진 아니어도
3프로..5프로 안에 드는 경험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싶다.
우리가 보는 프로 선수들이 진짜 한 5프로 정도 되는 사람들인거 같은데 그안에서도 실력이 갈리고 기가 죽기도 하고.
누구는 스타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거 보면서도 가슴아픈데.
내가 일하는 분야도 비슷한거라.
이제 얼마안에 들어온거 같아서 그 안에서 모임에 참여 해보면
3%~5%안에 들어있는 사람들하고 동등한척 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밸런스 맞추기 정말 힘들다.
같은 락커룸 안에 있는데 못나가거나 나갈 가능성 없는 선수들 마음이랄까.
이걸 깨부수고 올라가 봐야 할텐데 앞으로 10년더 할 수 있을지.
아저씨들 모두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