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난번 홈 경기 때 끝나고 W석에 인사 오시는 감독님이 계속 밟히더라니...
그냥 제 느낌이 뒷북이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이상하게 지난 홈 경기, 강원전 끝나고 감독님 모습이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래서 느낌이 좀 이상했고, 요즘 유독 인천 지하철에 선수들하고 감독님 얼굴이 나온 팀 홍보 광고물이 자주 띄더라니... 후, 그냥 우연이 겹친거고 제 기분이 요상했던 거라 할 수도 있겠지만 싱숭생숭 하네요. 자꾸 원망스러운 대상들이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