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설 감독 사건 이후로 마음을 놓아서 그런지
충격이긴 했지만 그리 큰 타격은 없는듯.
막말로 우리가 조성환 감독 가족들 먹여살릴것도 아니고
내가 10년 넘게 다닌 직장 이직하면서도
철저하게 나만 생각했으니까.
범죄도 아니고 해줄만큼 해주고 떠낫고
고작 6개월 연봉 가지고 그러실 분도 아니고
어쩌다 상황이 그렇게 된거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뭐 상호 계약인데 상관없다고 봄.
오히려 계약상으로 깔끔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정에 휘둘려 보내고 영입하고 그러지말고 이익에 맞게.
그리고 다음 감독이 부담이 훨씬 덜해졌자녀.
축구판에 낭만은 있지만 맹신하지 말자 ㅋㅋ
그래서 난 유니폼에 내이름 마킹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