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자유 특정인 대상 시정 요구의 글

title: 미아핑namgi
1402 65 5
URL 복사

안녕하십니까, namgi입니다.

 

https://incheonation.kr/free/7748718

저는 위와 같은 글을 작성하였고,

일요일 오전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진 인천네이션 관리자 및 팟캐스트 <파검메이트> 일부 출연자의 편향된 의견이 포함된 발언과

비록 공인은 아니나 팬 커뮤니티 관리자와 팬의 이름을 내세운 콘텐츠를 진행하는 이가 전달하는 루머나 발언의 파급력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거 이미 사과문 작성했으니 끝난 거 아님? 왜 또 긁어 부스럼 만드냐’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점에서 피로감을 느끼실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과문을 읽었을 때 문제가 된 부분의 해결에 대한 모호한 답변과 비판에 대한 선택적 수용 혹은 회피를 하는 행동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에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가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시정을 요구하기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시정을 요구하는 대상은 전체관리자 준아맘 / 관리자 포르테 / 게시판 이용자 마하지성입니다.

 

1. 전체관리자 준아맘

https://incheonation.kr/free/7754586

준아맘님은 해당 글에서

‘일이 잘 해결되었으니 다행인 일이지만 저는 오늘 오전 올라온 다른 루머의 내용으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솔직한 심정으로 ‘이용당했다’는 심정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마치 없는 말을 지어내서 조성환 감독을 욕하는 사람같이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에게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다른 관리자는 A에게 연락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라고 하는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준아맘님은 본인이 구단관계자와 기자에게 들은 내용을 교차검증 없이 옮겼지만 그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었고, 그로 인해 본인이 욕을 먹었다는 듯 이야기하고 있으나 준아맘님 본인은 정보 제공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을 뿐 조성환 감독을 욕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내용에서 사과의 말씀을 적으셨으나 이 부분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이에 해당 발언이 부적절하였음을 인정하는 게시물을 작성해주시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상기 링크 게시물과 댓글에서 모호하게 언급된 조성환 감독에 대한 사과의 직접적인 실행과 이미 실행하셨다면 조성환 감독의 사과 수용 여부를 알려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2.관리자 포르테

포르테님은 따로 루머를 작성하시거나 하지는 않으셨지만 준아맘님의 최초 루머 게시글이 작성되고 비슷한 시기에 작성하신 게시물에서 ‘믿고 안 믿고는 자유, 갈라치기 하지 말라’ 뉘앙스의 내용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 댓글에서 준아맘님의 루머 게시물에 대해 ‘작성자가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작성한 글이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작성해, 해당 루머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인천네이션 이용자들이 조성환 감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의 링크를 걸고자 했으나 게시물이 삭제되어 링크를 걸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이 듣는 팟캐스트 출연자이자, 여러 양질의 게시물을 작성하여 다수의 신뢰를 얻고 관리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가 해당 루머에 대해 힘을 실어준 행위로 이번 사건에서 포르테님의 영향이 적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번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게시물마저 지우는 행위에 대해서 매우 실망스럽고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르테님의 입장표명에 따라 주기적으로 지우는 글에 포함되었음을 알립니다.)

이에 포르테님의 입장표명을 요구합니다.

 

3.게시판 이용자 마하지성

https://incheonation.kr/free/7756602

마하지성님은 해당 글에서

다만 특정 목적이 있다거나, 확인도 안된 루머를 양산하려는 목적으로 쓴 구단을 좀먹는 행위는 아님을 전해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세상에 전적인 신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안고 죽겠습니다. ‘

라고 작성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결과적으로 마하지성님은 확인도 되지 않은 루머를 양산한 것이 맞습니다. 또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안고 죽겠다’라는 문구를 통해 불신의 여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발언이었음을 인정하는 게시물 작성을 요구합니다.

-

이상 3인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행위와 발언에 대한 입장 표명 및 시정 요구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도 언급했듯 저는 인천네이션이 좋고, 파검메이트 좋아합니다. 같은 팀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를 주제로 이야기할 장을 만들어 주고, 운영에 힘써주시는 부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관객으로써 세부적으로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전해주신 것 혹은 인천네이션의 이름으로 행하였던 여러 행동에도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다만 이제 구단에서도 존재를 의식하고 있고, 선수와 팬 모두가 들여다보고 있는 공간과 매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지나치게 편향된 의견을 퍼뜨렸을 때

그로 인해 누군가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나쁜 사람이 되고, 중재해야 할 사람들은 당황하고, 실무를 행해야 하는 사람은 난처할 것이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인천이라는 팀을 응원하는 모두가 바라지 않는 것일겁니다.

 

상기 세 분은 이 글을 필히 읽어 주시고 세 분이 전체관리자로서, 관리자로서, 팬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영향력이 작지 않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반 관객 중 한 사람으로서 그저 인천 축구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면서 같이 응원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27922 +51
인기 자유 인천 축구..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70 N title: 세일러스 아이콘횡성사는인천팬 5시간 전16:37 1363 +78
인기 자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7 N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3시간 전18:20 1428 +71
자유 특정인 대상 시정 요구의 글 5 N title: 미아핑namgi 3시간 전17:55 1400 +65
313355 자유
normal
title: 2024 SPECTRUM(H)인천을노래해 방금21:51 2 0
313354 자유
image
소비 2분 전21:49 26 0
313353 자유
normal
title: 2023 CHECK MATE (H)델브리지사랑해 3분 전21:48 15 +1
313352 자유
image
박승호호아줌마 3분 전21:48 26 +4
313351 자유
image
title: '특급 침투조' No.77 네게바네게바 7분 전21:44 74 +10
313350 자유
normal
title: 맨유쿠로다류헤이 10분 전21:41 118 +4
313349 자유
normal
보스업 13분 전21:38 94 +4
313348 헛소리
image
title: 2024 SPECTRUM(H)비바인천 13분 전21:38 71 +6
313347 자유
normal
title: 안중근의사 단지손도장콘블루베리망고쥬스 17분 전21:34 52 +1
313346 자유
normal
title: 맨유쿠로다류헤이 19분 전21:32 170 +5
313345 자유
normal
title: 꿀 송편천성훈짱짱맨 21분 전21:30 149 +2
313344 자유
normal
유티는강하다 24분 전21:27 55 +2
313343 자유
normal
ykiufc 25분 전21:26 161 +3
313342 자유
normal
소비 27분 전21:24 151 +1
313341 자유
image
title: 로딩콘2알레인천 29분 전21:22 156 +5
313340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럼콘도혁맘 30분 전21:21 201 +9
313339 자유
normal
title: 상스가서 신난 유티無고사 37분 전21:14 147 +7
313338 정보/기사
image
title: Inter Miami CF내꿈은구단주 37분 전21:14 163 +16
313337 자유
image
유티는강하다 39분 전21:12 118 +4
313336 자유
image
title: 로딩콘2알레인천 41분 전21:10 10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