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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창단기념경기부터 본 팬입니다

title: 2023 ACL TAKE-OFF(H)두루미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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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인천이 공격적이었던 시절은

박이천 감독

발란스 좋았던 시절

05장외룡, 페크코비치 감독

운이 좋았던 시절

조성환 감독

이렇게 빼곤 그냥 이런 수준의 팀이었던....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실망하지 마세요

저는 어쩌다 동네팀이라 그러려니 반편생 응원하는데

좋았던 시절 입문하신 팬분들 너무 괴로워 하시길래....

전 설사 2부 가도 계속 응원할 사람이라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야반도주하거나 해체만 아니면....

개인적으로 프런트는 1부 강팀이 아닌 간당간장 생존이 목표같다는 느낌을 받은게 하루이틀 아니구요

이번시즌 신기하게 선수들 지킨거지

매 시즌 선수 이름 외우랴 포메이션 보랴 뛰는 폼 보고 누구냐고 묻고 하던 팀이 웬일인가 했습니다

이런 실망조차 부담스러운 팀이 인천이에요...

팬들이 많아지고 기대가 커져가는 모습에 공포감을 느껴요

우리팀은 그걸 준비한적이 없는데 저 기대 저 실망감을 담을 그릇이나 있을까 싶은?

 

경기 못보면 하이라이트라도 보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하이라이트도 노잼이라 안보는 올드팬 지나가며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팀이에요 인천은...

님들이 화내고 소리쳐도 바뀌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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