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신발언 하나 한다.
전달수 대표님, 임중용 단장님 좋아한다는거 미리 말한다. 임중용은 선수때부터 사람 됨됨이 때문에 좋아함.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되도록 감독 선임이 안되어 있는건 숙제 기한 까지 숙제 안한거 아님?
근데 숙제도 안하고 광주 원정, 주중 울산 원정에 대표이사, 단장이 동행하는 이유가 뭐임?
원정 가본 팬은 알겠지만 광주나 울산이나 KTX타고 원정 갔다 경기보고 올라오면 하루 그냥 날라간다. 다음날 까지도 여파가 느껴지지.
원정 경기장 가서 감독 후보를 볼리도 없고, 하루 빨리 감독 선임이 다급한데 사무실에서 페이퍼웍을 하거나 출장가서 후보자 미팅을 하거나 해야지. 왜 경기장 동행에 시간 낭비하고 있는지..
아마 전달수 대표님이 "나는 대표이사 하는 동안 모든 경기에 동행하겠다" 이런 신념이 있으신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신념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지금은 홈 경기도 안와도 뭐라고 안함. 자신의 지위에서 팀에 도움을 줄수 있는 역할을 해야지.
"어차피 돈이 없어서 7월까진 감독 선임 없이 대행체제로 갈거니 나는 경기보러간다" 마인드면 이건 진짜 팀에 미래가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