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팬 간담회 인원제한으로 발생 예상 되는 폐단
갑자기 왜?? 인원제한을 뒀을까요?
그 인원 이상은 안올 것이다 판단한걸까요?
소모임이던 아니던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와 건설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할 간담회가 자칫 편중되어 질까 너무 겁나네요
가령 특정단체에서 2시 땡하고 참여신청 선점 후 같은 단체 소수만 참여하면?
2시에 업무 때문에 신청 못하니 몽니 부린다가 아니라 간담회 본연의 효과가 인원제한으로 자칫 반쪽짜리가 될까 아니 구단은 하나의 목소리만이 모든 팬들의 목소리로 착각을 할까 그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이제라도 인원제한을 푸는건 어떨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