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의 이적시장
요즘 이게 되네?급의 영입과 루머가 많이 쏟아지는 인천인데 임중용 실장이 열심히 하고있지만 사실 이천수 전 실장의 노력이 엄청 컸음 이천수 부임 전 인천의 이적시장은 말그대로 거절도르의 끝판왕이었음 혹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본 사람은 알꺼야 김관식이 드림즈 간다는 소리 듣자 "내가 드림즈를 왜가" 이거랑 똑같았음 하지만 이천수 실장 오고서 선수들과 업계 사이에서 인천 이미지 많이 좋아졌고 실제로 예전에는 내가 그팀 왜가 하던 선수들도 한번쯤은 뛰어보고싶은팀으로 인식이 변했고 하지만 내가 알기론 이천수 실장때 구단 재정이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좋은 선수들과 연결은 많이 되었는데 실제로 기업구단과 해외클럽들이 끼면서 성사되지 못한 건이 엄청 많아 이천수 실장때 온 선수들은 1순위 픽 선수도 있지만 보통 2순위 차선책으로 픽했던 선수들이 많았던걸로 알고있어. 근데 2019년 막판부터 재정이 많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드디어 1순위 픽한 선수들과 막판 협상까지 할수있는 재정단계까지 왔다네 이제 허정무때처럼 돈 개판으로만 안쓰면 앞으로 이적시장 춥지 않을꺼야 즐기자 인천팬들아 무엇보다 인천의 이적시장내 이미지 좋아진거에 인천팬들의 열정도 한몫했다고 봐
추가로 지금 핫한 동물별명 선수도 인천팬들의 열기에 오고싶어하는걸로 알아. 물론 제시조건도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