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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8R 대구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23 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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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답 : 36명

다시 떨어지는 참여율 ㅠㅠ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21 김동헌 3.31  
CB 20 델브리지 4.19 TOP 3
CB 26 오반석 3.47  
CB 47 김동민 2.14  
WB 17 김준엽 3.03  
WB 28 민경현 4.17  
CM 5 이명주 4.11  
CM 16 이동수 3.61  
WF 7 김도혁 4.19 TOP 3 + MOM
WF 10 아길라르 3.94  
ST 9 무고사 4.44 TOP 3
CB(S) 4 강민수 3.25  
WB(S) 27 김보섭 3.78  
CM(S) 18 여름 X 출전 시간 부족
CM(S) 30 박창환 X 출전 시간 부족

 

대구전 MOM (총 응답 36명)


1. 김도혁 11표 (30.6%)
2. 무고사 9표 (25%)
3. 델브리지 6표 (16.7%)
4. 이명주 5표 (13.9%)
5. 아길라르 2표 (5.5%)
5. 민경현 2표 (5.5%)
7. 이동수 1표 (2.8%)

 

8R 김도혁.jpg

(Made by 포르테)

 

8R TOP 3에는 무고사, 김도혁, 델브리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김도혁 선수가 뽑혔습니다.

 

 

김도혁 주요 코멘트_키워드 '헌신'

 

닉네임 'Bandiere' - 수적 열세로 인해 후반 진행될수록 파워레벨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는데 본인의 체력을 다 써가며 팀에 헌신했던 모습에 어찌 이 선수를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닉네임 '에드워드' - 희생과 헌신을 몸소 보여준 원클럽맨. 체력적으로 부하가 온게 눈에 띌 정도였지만 끝까지 한발 더 뛰며 탈압박 포지셔닝을 계속 잡아주는 등 큰 힘이 되었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뭐지 분신술인가

닉네임 '킹오브인천' - 한 명 부족한게 느껴지지 않은 것은 김도혁 덕분이다.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는 선수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김도혁의 윙포 변신이 퇴장 후에도 변화 없이 선수들을 믿고 갈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이동수가 내려가자 그 자리를 채웠다. 80분부터 지친게 보였지만 그만큼 열심히 뛰었다 

닉네임 '아작맨' - 안 죽은게 다행임. 난 뛰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음. 너무 많이 뜀. 덕분에 이김. 평생 가자!!! 

 

- 그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 볼이 있는 곳에 그가 있다.

- 10명일 때 발휘한 김도혁의 정신력은 2명이 뛰는 효과를 안겨주었다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신'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무고사 동상 가자

닉네임 '에드워드' - 득점왕 도전 및 연말 공격수 베스트일레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공 때는 수비 사이에 갇혀있었으나 후반에 수비 넷을 달고도 코너킥을 만드는 슈팅을 선보이며 개인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PK면 어때? 2022시즌 득점왕 0순위

닉네임 '오슈당' - 무고사에게 페널티킥을 주는 상대팀의 심정은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2개를 완벽하게 성공해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후반전에 상대 수비 4명을 앞에 두고 2번 접어서 만들어낸 슈팅은 경기를 보다 소리를 지르게 만들었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아니었으면 이번 라운드 베스트 골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무고사 동상 가즈아!

닉네임 '킹오브인천' - 수적 열세로 인해서 공격찬스가 많지 않았지만 그의 슛은 골문을 향했다. PK 장인이라 부르고싶다.

닉네임 'stefan#9' - 포기하지 않는 파검의 피니셔. 피케이 전문가 송도 무씨. 잔디가 들려도, 키퍼가 막아도 어차피 들어감.

 

- 그는 인천에 내려온 신이 틀림없다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성벽'

 

닉네임 '에드워드' - 폼은 참 좋다. 다만 실점 장면에서 아쉬움이 조금씩 보인다. 그래도 공격상황에서 전진하는 모습이나 넓은 수비 범위는 칭찬한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다리 길이 진짜 하루만 빌리면 안되나...

닉네임 '오슈당' - 1명이 퇴장당하고 4백으로 전환된 상태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까지 하고 좋은 활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 '아작맨' - 김동민의 퇴장으로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델다리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오반석과 함께 수비라인을 굳건히 지켰다

닉네임 '하렁이' - 벽이 왜 움직이죠?

닉네임 'stefan#9' - 피치 위에서도 밖에서도 점점 팀에 녹아드는 델브리지!

 

- 리그 최고의 센터백을 향해 성장 중.

- 때론 적극성이 너무 과해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내줄 때마다 불안하지만, 폼 오른 델브리지는 벽과 같음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Bandiere' - 수적 열세를 딛고 승리했다는 자신감이 다음 경기인 제주전까지 긍정적인 부분으로 나타나길!

닉네임 '에드워드' - 상대 두 줄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진 못했기에 발 빠른 공격수들이 후반전을 풀어낼 것으로 보였으나 퇴장변수로 인해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집중력과 허리에서의 세부적인 움직임, 선수기량으로 풀어내며 결국 역습상황에서 만들어낸 PK로 승리를 가져왔다. 강한 허리, 빠른 공격에서 나오는 심플함이 상황을 변화시킨 경기

닉네임 '킹오브인천' - 전반전 퇴장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무작정 내려앉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했고 그 결과 승점3점을 획득했다. 한 명이 부족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을 보며 작년보다 더 좋은 팀이 됐음을 느꼈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김동민의 퇴장은 뚫렸으면 명백한 찬스였으니 퇴장이 맞다고 봐도 되지만... 주심은 포항전도 그랬지만 다시 만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박스에서 공 말고 사람을 잡았는데도 굳이 비디오를 돌려보러 가는 경우는 뭔지... 아무튼 퇴장당하고도 이기는 경기는 처음이라 재밌었다.

닉네임 'stefan#9' - 전반 중반 불운한 퇴장으로 이기긴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의 투지와 영리한 경기 운영. 그리고 따라준 운까지 더해져 귀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회복 시간도 거의 없었을 경기 일정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VAR로 울고 웃었던 경기. 짧은 텀으로 경기를 연달아 치루고, 심지어 장거리 원정길이라 컨디션 조절이나 체력적인 부담이 많았을텐데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줘서 너무 감동받은 경기였다. 무고사에 의존하는 공격보다는 다양한 루트를 개척해야 후반기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닉네임 '하렁이' - 경기 초반만 해도 대구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할 것처럼 보였지만 퇴장은 오히려 인천에겐 뒷공간을 만들었고 민경현 무고사 김보섭은 그 공간을 잘 활용했다. 제주도 수비라인이 좋은 팀 중 하나인데.. 괜찮겠지?

닉네임 '아작맨' - 벌레 때문에 질뻔함(벌레가 눈에 들어가서 그런걸로 칩시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러움. 오늘은 원팀이 무엇인지, 우리가 왜 2위에 있는지, 왜 요즘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팀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었음.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 경기였음

 

- 퇴장 후 대구의 파상공세를 잘 버텨주면서 수비의 견고함을 보여줌. 실점도 수비수 맞고 굴절된 상황이라 운이 좀 없었음. 마지막까지 이기겠다는 의지가 보였고 멀티골도 드디어 나왔지만 둘 다 PK인건 조금 아쉬움이 남음

- 이른 퇴장이 나와서 원래대로면 질 경기였겠지만 오히려 이겨버렸다. 질 경기를 비긴 것도 아니고 이겼으니 인천은 초강팀

- 숫자가 부족해도 이긴다? 강팀의 조건을 또 하나 충족시킨 멋진 경기였음.

- 김동민은 5월 전경기 풀타임으로 보답하도록

- 선수들의 개개인 기량과 투지가 빛났던 경기었다. 이 폼 그대로면 상스가 현실이 될 것이다.

- 수적열세의 경기여서 마음 비우고 봤는데 선수들이 진짜 하나로 뭉쳐서 풀어나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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