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힘든 하루였다
올때
버스 -> 서울역에서 1호선 탑승 -> 26정거장 돌파 -> 도원역
갈때
도원역 -> 26정거장 돌파 -> 서울역에서 버스탑승 -> 집
왕복 3시간,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내 팀이니까 항상 최대한 몸 닿는대로 응원했는데 참....여러모로 힘듭니다 요즘
그래도 골대 뒤에 항상 곁에 있을테니까
그저 지금까지 쌓아온 목표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지만 않길 바랍니다
이젠 정말 축구만 잘하면 됩니다
27경기 남았으니까 준비 잘합시다
(그....여름엔 제발 스트라이커 좀 사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