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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시즌 첫 '3연승' 도전하는 인천과 원정 '첫 승' 노리는 제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

title: 꿀 송편핑거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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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연승' 노리는 인천, 날카로운 공격 '주목'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던 인천이 드디어 살아나기 시작했다. 조성환 감독 지휘 아래 인천은 개막전에서 김은중 감독의 수원FC에 일격을 허용하며 홈에서 쓰라린 패배의 맛을 봤다. 이후 서울과의 경인 더비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인천은 울산 원정에서 3골씩이나 주고받는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반전을 다짐했던 A매치 휴식기 후 인천은 빠르게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기 시작했다. 대전 하나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였던 인천은 박승호와 제르소의 환상적인 활약으로 2-0의 시즌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후 지난 3일(수)에는 까다로운 광주 원정을 떠나 접전 끝에 2-3으로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첫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아쉬운 출발을 보였던 인천이었으나 휴식기 후 빠르게 2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인천의 상승세 중심에는 단연 공격수의 활약이 돋보인다. 개막 후 수원-서울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인천은 울산-대전-광주를 상대로 8골을 폭발시키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 중심에는 U-20 대표 출신 공격수 박승호와 K리그 최고 크랙 제르소, 그리고 인천의 살아있는 전설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의 활약이 환상적이다.
 
박승호는 울산에 2골, 대전에 1도움, 광주에 1골을 기록하며 인천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제르소 역시 인천과 광주에 각각 1골씩을 퍼부으며 클래스를 입증했고 무고사 역시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공격수에서 윙백으로 완벽 변신한 홍시후의 활약도 눈에 띈다. 다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 차출로 당분간 인천에서 활용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게 작용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47&aid=000242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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