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정보/기사 시즌 첫 '3연승' 도전하는 인천과 원정 '첫 승' 노리는 제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

title: 2024 SPECTRUM(H)핑거프린세스
75 7 0
URL 복사

시즌 첫 '3연승' 노리는 인천, 날카로운 공격 '주목'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던 인천이 드디어 살아나기 시작했다. 조성환 감독 지휘 아래 인천은 개막전에서 김은중 감독의 수원FC에 일격을 허용하며 홈에서 쓰라린 패배의 맛을 봤다. 이후 서울과의 경인 더비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인천은 울산 원정에서 3골씩이나 주고받는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반전을 다짐했던 A매치 휴식기 후 인천은 빠르게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기 시작했다. 대전 하나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였던 인천은 박승호와 제르소의 환상적인 활약으로 2-0의 시즌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후 지난 3일(수)에는 까다로운 광주 원정을 떠나 접전 끝에 2-3으로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첫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아쉬운 출발을 보였던 인천이었으나 휴식기 후 빠르게 2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인천의 상승세 중심에는 단연 공격수의 활약이 돋보인다. 개막 후 수원-서울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인천은 울산-대전-광주를 상대로 8골을 폭발시키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 중심에는 U-20 대표 출신 공격수 박승호와 K리그 최고 크랙 제르소, 그리고 인천의 살아있는 전설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의 활약이 환상적이다.
 
박승호는 울산에 2골, 대전에 1도움, 광주에 1골을 기록하며 인천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제르소 역시 인천과 광주에 각각 1골씩을 퍼부으며 클래스를 입증했고 무고사 역시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공격수에서 윙백으로 완벽 변신한 홍시후의 활약도 눈에 띈다. 다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 차출로 당분간 인천에서 활용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게 작용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47&aid=0002429342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행이벤트 [Sponsored by 이태희 님] '위기의 인천을 선행으로 도와줍시다!' 인천 승리 기원 선행 이벤트 (~6/30 까지) 43 title: 정신차려 인천알레인천 24.06.02.22:22 4228 +62
공지 공지 6월의 공지 | 사이트 분위기, 건의신고게시판, 중고장터 13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6.02.10:50 4235 +84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24922 +50
인기 자유 이번 제주 원정까지 해서 2024 K리그1 소속 모든 팀의 경기장을 방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0 N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5시간 전01:49 204 +24
인기 자유 민심 안좋은 정태욱 골 못넣는 박재용 여친 있는 정민기 압구정 클럽에서 놀다가 걸린게 진짜 레전드네 9 N title: 커여운 유티CPA_25 4시간 전03:11 350 +14
인기 자유 합법 포빨이 하러 왔슴당~~ 2 N title: 사회복무요원 유티고르단 1시간 전06:15 24 +7
301228 자유
normal
title: Remember 180202 쿠몬키링 23분 전07:22 71 +1
301227 루머
image
피쳐위에서 31분 전07:14 271 +1
301226 자유
normal
title: 베스트팀올해목표신진호mvp 42분 전07:03 19 0
301225 자유
image
title: 사회복무요원 유티고르단 1시간 전06:15 25 +7
301224 자유
normal
국대최우진 1시간 전05:59 24 +1
301223 자유
normal
고양고양이 2시간 전04:54 61 +2
301222 자유
normal
인천비상 3시간 전04:40 83 +2
301221 자유
normal
title: 커여운 유티CPA_25 3시간 전04:40 48 +2
301220 자유
image
title: 상스가서 신난 유티無고사 3시간 전04:05 82 +5
301219 자유
image
title: 해병 유티째유 3시간 전03:53 74 +4
301218 자유
normal
title: 대건고김훈 3시간 전03:52 7 +1
301217 자유
image
title: 맨유인가링 4시간 전03:29 191 +1
301216 자유
image
title: 2016(H)마전동왼발의맙소사 4시간 전03:15 102 +5
301215 자유
normal
title: 커여운 유티CPA_25 4시간 전03:11 354 +14
301214 자유
normal
title: 2023 ACL TAKE-OFF(H)팔공구백마탄 4시간 전03:09 133 +3
301213 자유
normal
title: 이탈리아LUKA 4시간 전03:02 25 +3
301212 자유
normal
톰포드 4시간 전02:58 240 +3
301211 자유
normal
title: 커여운 유티CPA_25 4시간 전02:52 40 0
301210 자유
normal
다시한번 4시간 전02:51 219 +6
301209 자유
normal
title: 상스가서 신난 유티無고사 4시간 전02:47 9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