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도전! 03년생 공격수 박승호 활약에 인천이 웃는다 [MK현장]
인천 상승세 중심에 2003년생 공격수 박승호(20)가 있다.
박승호는 올 시즌 K리그1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승호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박승호는 프로 2년 차다. 지난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2023시즌 기록은 K리그1 9경기 출전 1골. 박승호는 윙어, 처진 공격수 등 공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중앙 미드필더로도 뛰었다.
인천은 스테판 무고사(5경기 3골)가 골 감각을 회복하면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프로 2년 차 박승호의 맹활약이 더해지면서 올 시즌 첫 3연승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