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 힘드네요......
인천_88528668
201 7 3
어머니가 원래 오랜 기간 투석하시면서 몸이 안좋으셨는데..
이번엔 패혈증으로 얼마 안남으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외할머니도 급성 신부전으로 응급실에서 입원하시고...
외할아버지도 방광암일 수도 있다는 소견까지 있어서....
악재가 미친듯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미친듯이 몰려와서....
미치겠습니다...
머리가 터질 거 같고.. 참 감당하기 힘든 올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는 추석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