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찬동 대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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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관계자는 29일 이찬동이 대구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당초 이찬동은 K리그2 충북청주FC 이적이 예상됐으나, 막바지에 1부 대구로 급선회했다.
2022년 광주FC와 계약이 만료되고 6개월간 팀을 찾지 못하다 지난해 6월부터 촌부리FC(태국)에서 뛰었던 이찬동은 약 1년 반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