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애질문

저는 04년생이고 96년생 누나를 짝사랑합니다 알바에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별로 그런감정 없고 같은 인천팬에 롤 좋아하고 물고기 좋아하고 이야기도 잘 통하고 뭔가 알바하면서 힘들때에 정? 이라고해야하나 어쨋든 완전 친해졌는데 이때까지도 그냥 친한 누나정도로 생각했어요 종종 둘이서도 만난적 있었고 서로 친구들끼리해서 몇번정도 만났어요 그러다가 둘이서 만났을때 그 누나 집을갔었는데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었거든요 그때 음색이 진짜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감정이 생겼어요... 근데 이 정도 나이차면 저를 너무 어리게볼까요..? 혹시 뭔가 남자다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