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인 모를 복통
안녕하세요 18살 남 고등학생입니다 복통 오기 전에 사건 사고내용들도 얘기를 해야될꺼 같아 적겠습니다
(제가 아프면 폰으로 네이버 같은 곳에 검색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요번년도 3월에 가슴이 아프고 과호흡을 해서 늦은 밤 응급실에 갔더니 피검사 X ray 촬영을 해도 정상이라 해서 신경 안정제 수액을 맞았습니다 아버지가 간호사분께 애가 아프면 폰으로 검색하는 버릇이 있다고 얘기 했더니 간호사 분께서 그 버릇 고쳐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체육하고 나서 목에 멍울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염 이라고 해서 치료를 받고 1주 뒤 재발이 나서 병원에서 의사소견서를 써줄테니까 큰 병원을 가라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상한 망상하고 울면서 갔습니다. 검사를 했더니 똑같이 임파선염 이라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걱정 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2주 지나도 안 없어져서 또 이상한 망상과 과호흡이 이틀동안 왔었습니다 사라질때즘 (4월 2째주)부터 오른쪽 배에 복통이 왔습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왔다가 안왔다가 반복을 하고 통증의 세기도 오른쪽배에 복통이 올때마다 다릅니다 막 못 걸을만큼은 아니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안올정도 입니다 병원가서 처음엔 약을 먹어도 나을 기미가 없자 5월1일 초음파, X-ray를 찍어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우연으로 넘기셨고 너무 스트레스 하고 걱정을 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한테 상담도 받았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선생님 오른쪽배에 복통이 있다가 없다가 계속 반복하고일상생활 지장이나 못 걸을정도가 아닌데 설마 암은 아니겠죠 ? 물었더니 웃으시면서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마음을 먹었더니 5월 14일 부턴 괜찮아졌는데 5월 27일 월요일 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암은 아니걸라는 생각은 하는데 생각대로 그게 안되니깐 제가 정신을 못차리겠고 계속 울게 됩니다. 이게 과연 스트레스, 불안 때문에 생기게 된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