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젠 로테이션이 필요한 선수
1. 무고사
대안이 없다. 없다기보단 충족되지 않는다. 송시우 이용재도 물론 좋은 자원이지만 골결정력이라는 능력치에 주목하면 두세 단계가 차이나는게 사실이다. 포메이션을 바꾸더라도 무고사의 로테이션은 필요해보인다.
2. 오반석
팀내에서는 아닐지 몰라도 올해 서른다섯으로 배테랑 중에 배테랑이다. 언제 에이징커브로 폼이 급격히 떨어질지 모르는 타이밍이다. 항상 주의해야한다.
3. 이명주
가장 로테이션이 필요한 포지션이지만 모든 능력치에서 다른 선수들과 능력치가 달라도 한참 다른 어나더클래스다. 혹시나 이명주가 빠지는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 공격과 수비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이명주의 자리를 어떻게 메워야 할지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