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개인적으로 인천이 경남FC 같은 절차를 밟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2017년도 때 K리그2에서 우승하고 2018 K리그 1에서 2위로 말도 안되는 성적 내더니만
말컹이 중국리그로 가고, 최영준, 박지수 핵심선수 나가고, 외국인용병들이 부상 또는 부진으로 인해 2019년에는 리그11위 하고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져서 K리그 2로 다시 강등되고 지금도 K리그2에 있죠...
당연히 저 뿐만 아니라 인천팬이라면 리그 성적도 좋았으면 좋겠고, 아챔도 나갔으면 좋겠는데 걱정인건 인천은 시민구단이라는것이죠... 경남도 시민구단입니다.
리그성적 2위를 하고 아챔도 나감에도 불구하고 말컹이 나가고, 최영준, 박지수 같은 핵심선수가 나가듯이 우리도 성적이 좋아지면 내년에 경남FC처럼 될 수도 있겠죠.. 김동민 선수가 너무 잘하고 있어서 댓글에 너무 잘하지마라 전북에 팔릴라.... 이런 우스갯소리도 보긴 했지만....
물론 이 글 보고 너무 오버한거 아니냐.. 그렇다고 성적이 일부러 좋지 않게 만들라는 것이냐.. 그건 아니구요...
단 경남FC 같은 절차를 밟지를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거예요.... 2019년도부터 인천 팬 되고나서 진짜 올해 2위라는 성적이 좋긴 하거든요....
올해 반짝 말고도, 1년뒤, 2년뒤에도 젋은 선수들이 올라와서 상스는 기본에 아챔도 당연히 넘 볼 수 있는 강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