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이 좋았지만 축구가 하고 싶어서 떠난 임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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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인 2018년 21경기에 나서며 '인천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던 임은수는 다음해에도 13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2020년 5경기에 그치더니, 2021년에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임은수는 "뛸만 하면 다치고, 그때는 뭘해도 안됐다"고 했다.
이민성 대전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연령별 대표팀에 있던 이 감독은 오래전부터 임은수를 주목했다. 임은수는 "인천이 좋았지만, 계속 남아 있으면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축구를 못할 것 같았다. 좋아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했다.
대전에서 이번 시즌 주전으로 뛰는 모습 기쁘네요
폼 더 올려서 다음 시즌 1부에서 봤으면 좋겠다 아 시즌 끝나고 상무 신청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