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경기까지 살펴본 인천의 현주소
공통
- 대다수 선수 고유의 속도가 느림
- 체력 고갈될 때 집중력 부족
- 플랜A 간파당한 다음 플랜B의 불완전.
- 세트피스 성공은 낮고 먹히는건 잘먹힘
골리
- 꽤 안정적이지만 중요한 순간 실점후 멘탈적 보완이 필요한 김동헌
- 안정적이진 않은데 갑분세이빙은 발군, 근데 킥이 항상 고질적인 이태희
- 민성준의 현재폼은 어떤지 확인해봐야 하지 않을지?
수비
- 광석옹 민수옹 등...나이도 있고 발이 느려서 속도 부재로 인한 뒷공간 털먹시 대응 힘듬
- 거기에 오른쪽 수비수 보던 캡반석 부상...
- 3백으로 중수 3명이 강제되다보니 부상 이탈하면 로테가 힘듬
- 속도가 되지만 축구지능이 아쉬운 김보섭, 크로스나 측면지원은 준수하나 경험부족으로 압박당하는 민경현, 아직 복귀미지수인 김준엽과 강윤구 그리고 오싹형 언제와....
- 창수옹 같은 서브도 있지만 여름이적시장 때 영입 1순위해야할듯.
미들
- 결국 이팀은 이명주의 패스가 없으면 볼 전개가 안되고, 이젠 이명주도 슬슬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는중. 조만간 퍼질 가능성 농후
- 여름은 부상여파, 백업인 이동수, 이강현은 오늘 실수가 너무 많았음.
- 아길은 측면은 더 힘들고 원래의 중미로도 점점 폼 내려오는중, 그리고 마음이 벌써 떠났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포항전때 좀 설렁설렁 뛰는 모습이 좀 보였던것같음
- 김도혁은 미들 측면 골고루 뛰는데 어느 한쪽의 확실한 플레이가 안나오는게 아쉬움. 예전엔 중미 100 이었다면 지금은 측면 50 중미 50 이렇게 된거같은 느낌.
- 정혁 등의 분담해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함. 수비 다음 보강필요
- 제발 외국인 윙어, 속도빨 크랙으로 깨부수는 선수던지 드리블치고 크로스 잘 올리던지 연계되는 선수 있어야할듯
공격
- 이젠 잘하는 무고사만 봉쇄하면 골 넣을 선수가 없다.
- 이용재가 꾸준히 초반부터 기회를 받았어야 하는데 서브로 교체뛴게 더 많아서 요즘 선발일때 최대한 본인을 증명해야 하는데 팀 사정이 안 좋아지는 중
- 홍시후에게 기회를 더 줘야할거 같음. 가장 그나마 포텐이 잠재된 공격자원이기 때문.
- 송시우에게는 남은 기회가 많지 않음. 본인이 홍시후보다 경쟁력이 있는걸 입증하지 않으면 더는 숭의에서 보기 어려울듯.
감코진
- 점차 감코진의 위기대처 능력이 의심들기 시작함.
- 매번 아쉬운 교체타이밍
- 궁여지책인데 너무 뻔한 전술 (델브 뚝배기)
- 진작에 가동했어야 하는 플랜B
내용 추가 환영
반박 시 님말도 맞음
비난과 욕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