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백승호를 보면서 다시 재평가하게된 선수
응원가만큼은 기가 막혔던 녀석
마지막 시즌 빼고 축구는 잘했던 녀석
12년 북패전 극장골 어시스트 포함해서 시즌 후반기 19경기 연속 무패의 선봉장이었던 녀석
13년 강원전 후반 추가시간 힐킥 극장골 등 활약으로 상스행에 기여한 녀석
18년 북패전 득점이랑 전남과의 최종전 선재골 등 중요한 순간 한건해주던 녀석
서포터즈 앞에서 눈물 흘리는 등 팀에 대한 애정은 넘쳤던 녀석
마지막 시즌 팀에 도움이 되지 않자 자신을 희생해서 김호남을 데려와준 녀석
상대팀에 있을 때 인천만 만나면 유독 부진했던 녀석
"‘K리그에 남준재가 있었다’가 아니고 인천 얘기할 때 ‘그때 남준재가 있었지.’ 인천은 임중용, 전재호, 그다음엔 남준재다. 그게 제 목표다. 인천에는 남준재. 중용이 형, 재호 형, 윤표 형은 모두 수비수니까. 공격에는 남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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