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골 넣고 특별한 유니폼 든 김보섭 "실종자 가족, 꼭 찾을 수 있기를…"
인천은 최근 인천경찰청과 함께 인천 지역 실종자 찾기 'RE:United' 캠페인을 기획,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장기 실종자 찾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김보섭은 "실종자 가족 분들의 사연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할 상황이지만 선수들도 모두 가슴 속으로 꼭 실종자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경기 전 미팅을 통해 우리도 세리머니로 힘을 전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이번 세리머니를 통해 실종자를 찾고, 그래서 가족들이 인천 경기를 보러 와서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보섭은 "(실종자 가족 세리머니 외에) 복싱 세리머니도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하려고 보니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25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