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정리
현이에 대한 생각은 이제 좀 그럼.
분명 인터뷰에서 무슨 오해가 있었다고 해도 이적 과정 자체에 대한 불만은 해소되지않음.
망해라 잘해라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딱 작년에 고마웠다 정도의 감정으로 마무리하고 싶음.
더이상 욕하기도 싫고 경기 끝나고 이제 그냥 찾아오지 말고 각자 갈 길 갔으면 좋겠음.
난 어느정도 그 미안함 때문에 찾아오는거라 생각하는데 괜히 오면 서로 감정 상할 일만 쌓일 것 같음.
아무래도 계속 과격하게 표현하는 분들도 있을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