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31R 수원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174 13 0
URL 복사

총 응답 : 24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1 이태희 2.58  
CB 4 강민수 2.83  
CB 20 델브리지 3.92 TOP 3
CB 47 김동민 2.71  
WB 17 김준엽 2.88  
WB 28 민경현 3  
CM 10 아길라르 3.42  
CM 24 이강현 3.79  
WF 7 김도혁 3.33  
WF 37 홍시후 2.38  
ST 27 김보섭 2.96  
WF(S) 33 김성민 3.17  
ST(S) 15 김대중 4.08 TOP 3 + MOM
CM(S) 16 이동수 3  
WF(S) 25 김민석 4.26 TOP 3
CM(S) 30 박창환 X 출전 시간 부족

 

수원전 MOM (총 응답 24명)


1. 김대중 10표 (41.7%)
2. 김민석 9표 (37.5%)
3. 델브리지 3표 (12.5%)
-. X 2표 (8.3%) <- 응답 '조성환' 포함

 

31R 김대중.jpg

 

31R TOP 3에는 김민석, 김대중, 델브리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김대중 선수가 뽑혔습니다.

 

 

김대중 주요 코멘트_키워드 '낭만'

 

닉네임 '델브리지맘' - 킹갓.. 내가 여자였다면 반했다

닉네임 '파검' - 교체 출전 직후는 불투이스에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델브리지가 공격진에 합류한 이후로 많은 기회를 창출함

닉네임 '에드워드' - 낭만 그 자체. 인정할수밖에 없는 존재감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공중볼만 왔다 하면 계속 공 따주고...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닉네임 'Bandiere' - 김대중 득점이라는 다섯 글자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가끔 축구는 단순함이 필요할 때가 있다.

 

- DJ의 활용법을 드디어 찾은 느낌

- 국내 최고의 기적형 공격수! 이 맛에 DJ 빤다.

- DJ의 헤딩에는 낭만이 있다.

 

 

김민석 주요 코멘트_키워드 '제네시스'

 

닉네임 '델브리지맘' - 꼭 제네시스 사드리자. 유망주가 이렇게 근본적일수가 없다 ㅎㅎ 사랑한다

닉네임 '파검' - 리그 데뷔전, 좋은 위치 선정, 주발이 아님에도 강력한 발리슛 데뷔골.. 사랑한다...

닉네임 '이동수' - 초반에 슛과 드리블 보고 아직 신인이구나 싶었지만 귀중한 동점골로 한 주를 기분 좋게 해줌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그 효과는 굉장했다. 데뷔골&극장골 축하

닉네임 'Bandiere' - 2년차 루키의 데뷔골 스토리를 드라마로 쓰면 작가가 욕먹는 정도. 추가시간 시작할 즈음 날렸던 슈팅이 예고편.

 

- 어우야 극장골. 기회 더 받아서 제네시스 사자.

- 이 경기 최고의 씬스틸러.

- 어린 선수 답지 않은 강심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점골 작렬!

- 공격수가 가져야할 킬러본능이 보인다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공수겸장'

 

닉네임 '델브리지맘' - 1도움. 그것만으로 충분하단다 아가야. 엄마는. 너를..끄윽 진심으로 흑 응원해!!ㅠㅠ 헌신적인 새끼ㅠㅠ

닉네임 '파검' - 2번째 실점 빌미를 제공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수비가 나쁘지 않았고, 공격수로 전환 이후에 헤딩 경합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줌. 추가시간 두 골의 주역이라고 생각함.

닉네임 '에드워드' - 고군분투. 실점상황도 혼자서 두명을 잡아야 하는 등 몰리는 모습이었고 막판 공격 상황에서 드디어 빛을 봤다

닉네임 '이동수' - 강원전과 다르게 김대중과 함께한 트윈타워가 굉장히 위협적이였음

닉네임 'Bandiere' - 고명석의 득점 장면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던 장면이 아쉬웠으나 후반 막판 공격지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함

 

- 수비에서 고생하고 막판에 전방에서 공격작업까지 잘해줬다. 개인적으로 득점까지 성공했으면 했는데 아쉽다.

- 공격롤에서 헤딩슛의 위력 없음은 개선해야 하지만 어시로 극장의 초석을 만들어줬다.

- 공격전개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여전한 수비력과 함께 추꾸대통령의 추격골에 도움을 하는 큰 역활을 함.

- 공중볼 따내려고 죽어라 뛰는 모습에 감동받음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에드워드' - 수렁에서 빠져나와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은 결정적인 경기. 남은 경기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채울수 있는 경기이지만 비판과 반성의 여지는 충분하게 남아있는 경기

닉네임 '파검' - 확실히 잡아야 하는 상대로 비긴 것이 아쉬우나, 항상 어려워했던 빅버드라는 점과 경기 흐름을 생각했을 때에 비긴것에 만족하며, 9년 만에 상위스플릿에 안착했다는 사실에 가장 기쁘다.

닉네임 '경기서북지부장' - 세트피스로 먹은 첫 골은 운이 나빴던거 같고 두번째 골은 도둑맞은 느낌... 세번째 골은 그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의 용병술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그리고 적지에서 함께 해준 서포터들이 만든 값진 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스 확정 고맙습니다.

닉네임 '이동수' - 개인적으로 수원과 상성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거 같긴 했지만 아챔을 나가기 위한 목표를 가졌으면 수원정도는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전반 앞서고 있었지만 오히려 수원이 위협적인 모습을 더 많이 만들었고 결국 후반에 3골을 먹히면서 경기력이 별로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유연한 전술적 변화를 통해서 결국 동점을 만든 부분은 굉장히 칭찬 받을만함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극적인 동점골로 인한 명승부였지만 세트피스 시 수비의 위치선정이나 쓸데없는 반칙은 자제해야할 것 같다. 그래야 진정한 강팀이 되어 아챔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듯.

닉네임 'Bandiere' - 조버지의 경기 전 예상대로 대량 실점을 했는데 다행히 전술적 변화가 잘 맞아 떨어졌음. 어려운  빅버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으나 수비진의 재정비가 필요해보임. 이명주와 여름도 아주 살짝 그리울 뻔.

 

-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았던 경기. 하지만 끝까지 따라붙은 투지와 9년만의 파이널 A 확정으로 박수를 쳐줄 수 있는 경기.

- 대다수의 팀들이 포기할 경기를 무승부로 만들어 냈다는 것은 정말로 팀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쉽게 무너지지 않고 쓰러질지언정 무릎 꿇지 않는... 이 멘탈리티를 놓치지 않고 계속 가져간다면 아챔도 꿈이 아니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아챔 진출 후 시민구단들의 강등 사례는 인천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 결과는 좋았지만 전체적인 집중력이 많이 안 좋았음. 그런 와중에 이런 결과를 냈다는건 인천 강팀이란 소리

- 솔직히 경기 내용이나 스코어만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인건 맞는데 그 상황에서도 추격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9년만에 윗공기를 마시게 해준 걸로 모든 것이 다 용서되는 경기였음.

- 서브명단 선정부터 교체 타이밍까지, 감독의 상황판단능력이 어떻게 결과를 이끌어내는지 보여준 경기.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4월의 공지 | 장작 넣기 자제, 징계 강화, 중고장터 15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01.14:35 1658 +99
공지 공지 인네로드 작성가이드 9 title: 침착맨준아맘 24.02.04.12:57 1638 +58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3.12.15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18514 +48
인기 자유 이강인 인터뷰 인천이야기 7 N title: 세일러스 아이콘푸른달나흘 4시간 전19:41 762 +49
인기 자유 GK 킷 ! (앞면 사진 추가) 10 N title: '영원한 캡틴' 임중용위아스트롱 5시간 전18:58 405 +39
인기 정보/기사 ‘열심히 일한 당신, 축구 즐겨라!’ 인천 홈경기서 ‘근로자 데이’ 개최 9 N title: '유티야 업보 청산하자' 튀김기유티치킨 4시간 전19:49 382 +31
268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3일 전18:37 926 +84
267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5일 전23:30 307 +20
266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6일 전20:13 186 +20
265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18.14:47 369 +13
264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16.14:50 361 +45
263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15.17:24 197 +10
262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11.15:13 194 +14
261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07.11:15 212 +15
260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06.09:18 394 +47
259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04.14:02 264 +20
258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4.03.11:59 434 +57
257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31.09:12 340 +29
256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21.18:02 107 +18
255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18.14:27 297 +20
254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14.14:11 481 +60
253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11.13:50 361 +28
252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07.20:21 602 +75
251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4.03.03.10:52 240 +18
250 평점/MOM
image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12.18.10:36 233 +25
249 평점/MOM
normal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12.14.13:54 20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