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는 도르트문트 팬문화를 지향했으면함.
오늘 하루종일 광석이형 유니폼 벗어버리는 짤에 마음이 뒤숭숭해서
과연 인천팬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찾아봤음.
세계 축구를 선도하고 있는 영국축구를 직접 경험했을때 관중석에서 'Fxxx' 'Axshxxe' 'bxxxdy'이 난무 했던 경험이 있어 정말 답이 없는 문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성모 기자님의 칼럼을 보고 인천 팬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본거 같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8-19 챔스 16강 1차전에서 흔한말로 발리고, 2차전 홈에서도 한골도 못넣은 상태로 졌음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 팬들은
응원가를 제창하며 선수들을 격려 해줬다고함.
이번 김천전 끝나고 대부분의 팬분들이 선수들에게 박수쳐주고 격려해줬지만 목소리큰 몇몇 분들 때문에 선수들도 상심이 큰것 같음.
다음부터는 허무하게 진경기에도 선수들이 인사올때 만큼은 필터링 안거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묻히게끔 큰응원가 제창으로 선수들을 맞이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음.
우리 팬덤은 더럽고 창피한 ㅂㅍ ㅅㅎㅅ과는 달라야한다고 생각함.
https://www.goal.com/kr/%EB%89%B4%EC%8A%A4/%EC%B6%95%EA%B5%AC%EC%97%90%EC%84%A0-%ED%8C%AC%EB%AC%B8%ED%99%94%EB%8F%84-%EB%B8%8C%EB%9E%9C%EB%93%9C%EA%B0%80-%EB%90%9C%EB%8B%A4-%EC%9D%B4%EC%84%B1%EB%AA%A8%EC%9D%98-%EC%96%B4%EC%8B%9C%EC%8A%A4%ED%8A%B8/fneld9vytuga12uyu9i8evw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