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 300경기’ 인천 김창수 “ACL 분위기 우리 선수들도 느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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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리그 300경기를 채웠다는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뿌듯한 한 해였다”면서 “아쉬운 점은 작년에는 6월부터 팀에 합류해서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했었다. 반면 올해는 처음부터 시즌을 시작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먹었는데 햄스트링이나 근육 부상으로 팀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다행히 후반기 때는 몸이 괜찮아져서 경기에 조금 나왔지만 그 점이 아쉽다”면서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