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경전 예매 완료.

비록 성남에서 일하고, 주말에 일하는 직종이라 까딱하면 후반만 보거나, 못 볼 수 있어도 갈 수 있다는 일말의 마음으로 인경전 예매했음.

제대로 보려면 오후 5시 40분에 출발해야 하고, 이 떄문에 주말에 일할 분량도 다 몰아서 해야 하지만, 그래도 인경전. 그것도 홈경기는 무조건 봐야지.

이번에 북패 잡으면 인경전 사상 첫 3연승인데, 진짜 3연승 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엔 사고 안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