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도 병역비리 '비상'... 연맹 "전 구단에 조사 요청"
이번 병역비리 관련 프로스포츠 종목 선수가 기사에는 10명으로 나오지만 최대 15명이 된다는 썰도 있습니다....총 병역비리 대상자는 100명 전후...프로스포츠 선수는 10~15명..아마추어 운동선수도 3~5명 썰이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나머지 80명 정도는 모두 일반인들...
현재 프로스포츠 선수 중 밝혀진 건 배구 조재성 한 명....수사당국이 프로스포츠 어느 종목들인지 아직 공개를 안 한 가운데...스브스 피셜 축구도 있다하고...여튼 그래서 국내 남자 프로스포츠 종목...축구,배구,농구,야구 구단들은 일제히 전수조사 시작....k리그도 전구단에 전수조사 요청
해당 브로커가 근 8년 가까이 병역비리 해왔다니 8년간 간질 또는 뇌전증으로 공익 또는 면제 받은 선수들 모두 일단 전수조사 들어가겠네요
진짜 병이 있는 건지...아니면 해당 브로커 통해 거짓 연기해서 현역 입영 대상 피한건지...
제발 우리 구단은 없길 바랍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1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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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조재성(27)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실을 시인한 가운데, 프로축구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병역 면탈 의심자는 조재성을 비롯해 프로 선수 10여 명 정도인데, 이 중에는 프로축구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곧바로 정확한 진상 파악에 들어갔다. 연맹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았다. 자진신고를 한 선수도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전날(28일) 전 구단에 병역비리와 관련된 선수가 있는지 조사 및 결과를 요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징계는 어렵다. 하지만 조사를 받고 있는 선수가 확인될 경우 임시 활동정지라는 제도가 있어 경기 출장을 막을 수 있다. 유죄 판결이 확정된다면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징계 최고 수위인 '영구제명' 가능 여부에 대해선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 해당 선수의 행위와 판결 수위 등을 보고 상벌위원회에서 판단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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