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에르난데스 5달 만에 복귀…'완전체' 인천, 외인 모두 합류해 치앙마이 전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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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치앙마이 전지훈련은 2022시즌 기록한 리그 4위를 유지하려는 인천에 매우 중요하다. 팀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로 데뷔한 음포쿠를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무엇보다 지난해 8월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던 에르난데스가 회복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지난해 호주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던 델브리지도 건강하게 훈련에 동참한다.
인천 관계자는 "음포쿠·델브리지·에르난데스 세 선수가 국내에서 출발하는 선수단과 치앙마이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소집 날짜는 3일로 동일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