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가지각색’ 태국에서 동거 중인 K리그 구단들이 생활하는 법


320 23 0
이들과 다르게 ‘동거’를 해도 하하호호 친하게 지내는 팀이 있다. 바로 ‘032’로 묶이는 인천유나이티드와 부천FC1995다. 두 팀은 같은 숙소 건물과 같은 훈련장을 쓴다. 나름대로 라이벌 의식이 있을 법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선수들이 서로 어울려 여가를 즐기거나 교류도 많다. 연습경기도 했다. 상대 구단 선수를 인터뷰해 SNS에 올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