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문지환 “나는 아직 38번째 선수, 채워가며 올라서고 싶어”
https://www.sports-g.com/2023/01/26/인천-문지환-나는-아직-38번째-선수-채워가며-올라서
인천에 이적하고 나서는 중앙 수비수로 많이 출전했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시즌으로 기억한다.
인천이 나를 좋게 평가해 이적할 수 있었고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경기에 나섰다. 처음 이적을 결심할 때 많은 인천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나의 모습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큰 시기였다. 특히 리그에서 페널티킥을 많이 내주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는 인천팬들에게 한 마디를 한다면.
인천팬들이 항상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