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In 창원] '인천 짠물수비 주역' 김동민, "국가대표팀에 도전하고 싶다"
Q. 등번호 47번
"앞으로도 쭉 47번이다. 2019년 때도 47번을 했었다. 의미는 사랑받는 사, 행운의 7이다. 팬들도 마침 좋아하시고, 선수도 개인적인 시그니처 번호가 있어야 한다. 매년 유니폼이 나온다. 한 해는 3번, 한 해는 4번으로 바뀌면 팬들께서 느끼기에 어색할 수 있다. 한 번호로 하면 소장의 가치도 커지기에 시그니처인 47번을 했다."
Q. 인천의 경쟁력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저희 팀 목표가 리그 3위 이상에다가 FA컵 우승이다. 둘 중 하나는 할 수 있다고 여기고, 해야만 하는 스쿼드라고 생각한다.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으나, 물론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깨야 하고, 증명해야 하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