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인천대건고 2023년도 3학년 선수들 간단 소개

3학년 (05년생)

 

 

DF 김경우

 

생년월일 : 2005.04.05

포지션 : 풀백, 윙백, 윙어

신체조건 : 172cm, 70kg

경력 : 부평초등학교 - 광성중학교 - 대건고등학교

 

인천 지역에서 꾸준히 축구를 배웠으며, 광성중 시절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해왔던 선수. 꾸준히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주목받던 유망주이기도 하다. 단단한 피지컬과 스피드, 체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주는 자원. 키에 비해 떡 벌어진 어깨를 비롯해 무시무시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GK 김민준

 

생년월일 : 2005.05.19

포지션 : 골키퍼

신체조건 : 186cm, 78kg

경력 : 부천FC1995 U12 - 광성중학교 - 대건고등학교

 

대건고의 새로운 주전 수문장. 김경우, 진현준, 김훈과 함께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인천시축구협회장기 중등부 대회에서 골키퍼상을 수상했었다. 승부차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고 킥력도 준수한 편.

 

 

MF 김훈

 

생년월일 : 2005.02.26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5cm, 65kg

경력 : 인천유나이티드 U12 - 광성중학교 - 대건고등학교

 

인천의 성골 유스로 꼽을 수 있는 선수. 화려한 발재간과 날카로운 킥력을 지니고 있는 2선 자원으로, 저학년 때는 중앙을 주로 맡다가 이후 윙어 자리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경쾌한 리듬의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고 균열을 일으켜 팀 공격을 책임지는 자원.

 

 

MF 윤재원

 

생년월일 : 2005.04.10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3cm, 66kg

경력 : 중문초등학교 - 서평FC U15 - SKKFC U15 - 대건고등학교

 

제주 중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서 성장해온 선수. 본래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로 자라다가 2선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대건고 1학년 시절부터 자주 기회를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이한 템포의 돌파로 역습을 주도하고, 공격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맡고 있다. 좁은 지역을 탈출하기 위해 구사하는 기술이 뛰어난 편.

 

 

MF 이가람

 

생년월일 : 2005.08.06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신체조건 : 175cm, 70kg

경력 : 조영증축구교실 - 파주유소년축구클럽 - 천안축구센터 U15 - 대건고등학교

 

대건고에 합류하기 이전 청소년 대표팀과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자원.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다부진 체격을 지니고 있고, 적극적이면서도 투지가 충만한 플레이를 선호한다. 그러면서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설 정도로 준수한 킥력도 지니고 있는 전천후 미드필더. 종종 측면 수비수로도 출전했다.

 

 

 

FW 조은준

 

생년월일 : 2005.09.26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 : 180cm, 73kg

경력 : 수원삼성블루윙즈 U12 - 매탄중학교 - 광성중학교 - 대건고등학교

 

수원 유스에서 뛰다가 인천 유스로 넘어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으며, 대건고 1학년 시절부터 이미 주축 공격수로 분류되었다. 입학 당시 3학년 공격수 강민성이 장기 부상을 당해 바로 주전급 선수로 분류되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지런한 활동량과 득점 본능을 두루 갖춘 만능 스트라이커이며, 종종 측면으로 옮겨서 뛰기도 했다. 2023년 대건고의 주장이자 유니폼 모델.

 

 

DF 진현준

 

생년월일 : 2005.05.17

포지션 : 풀백, 윙백, 윙어

신체조건 : 175cm, 67kg

경력 : 세일중학교 - 광성중학교 - 대건고등학교

 

광성중 시절부터 인천과 함께 해온 측면 자원.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기대를 받던 윙어 유망주였다. 대건고 진학 이후 윙백 실험을 받았고, 2학년 중순부터는 풀백으로 출전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체력을 바탕으로 역습 상황을 이끄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