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IS 인터뷰] 21년 프로→‘스카우트’ 김광석 “직장인이 왜 힘든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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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수를 발굴해야 하는 스카우트 특성상 외근이 잦다. 그러나 일정이 특별히 없는 날에는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인생의 절반을 프로 선수로 살아온 김광석에게는 낯설 만도 하다. 그는 “출퇴근이 왜 직장인들이 힘든지 알겠더라. 그 고통이 있다. 출퇴근이라는 압박감이 확실히 있다. 그것 빼고는 편하다”며 “주마다 구단에 보고서를 드리는데, 쓰는 게 힘들더라. 적응하니까 괜찮긴 하다”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