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상무 "선수 선발 예년처럼"..혼선 속 K리그 피해 불가피
https://v.kakao.com/v/20210329220242171
K리그가 때아닌 상무 입대 문제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1년에 두 차례 선수를 모집했던 상무가 올해는 상반기에만 선발을 하겠다는 결정을 했다는 건데, 정작 상무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상무는 사실무근이라며 예년과 같이 국방부 승인을 받아 하반기 선수 모집을 하겠다는 입장을 KBS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 선수들이 상무에 지원한 상황.
결정을 되돌릴 수 없어 현장의 혼란과 피해는 불가피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