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인천 지역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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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함께한 여름은 “선수단에서 어르신들의 팔순 잔치에 써달라며 소액이지만 기부를 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인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전달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300만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2023년 들어 현대시장 화재 피해자를 위해 기부했고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을 돕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