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최종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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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작 - 마하지성)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다섯번째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최다 득표 선수는 '왼발의 마법사' 아길라르입니다.
아길라르는 인천 합류 이후 마법같은 기술과 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에는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에는 팀의 극적인 잔류를 도왔습니다.
어느덧 인천에서 제법 긴 시간을 보낸 아길라르는 충분히 인천을 상징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부 득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92명 참여
1위 아길라르 84표 (91.3%)
2위 이보 5표 (5.4%)
3위 김상록 3표 (3.3%)
현재까지의 베스트 11 1군, 2군, 3군 명단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 투표는 윙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