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 진짜 대가리 깨졌나보다
I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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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명단도 그렇고 경기 흐름이나 결과도 그렇고 썩 맘에 안드는 건 맞음..
근데 결국에는 무승부를 거뒀고 승점 1점을 얻었다는 거에 일단 오케이는 하겠음..
그리고 홍시후 인터뷰 듣다가 " 힘든 상황에서 응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건 알지만 팬분들이 믿고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선수들이 악착 같이 뛰겠다. "
라는 멘트를 듣고 그냥 뇌수 흘리면서 나의 사랑 인천FC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