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살신성인' 이명주,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전방'을 깨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17511
이명주는 "올 시즌 팀 실점이 많았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서 수비에 더 신경을 쓰자고 했다. 수비적으로 단단하게 했고, 앞에 빠른 선수들이 있어서 잘 통한 것 같다. 나는 내 자리에서 내 역할을 열심히 했다. 다들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한 시간이 있다. 조금 더 공격과 수비에 신경 쓰면서 열심히 하겠다. 부상으로 빠진 (신)진호 형이 돌아오면 중원이 더 단단해질 것이다. 우리가 잘 하면 더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